-

한수정, 민간정원에 정원식물 1만본 지원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수해 피해를 입은 민간정원 8곳에 정원식물이 무료로 보급된다. 또한 전국 민간정원의 식물 수요를 반영해 총 144개소에 현장 맞춤형 지원도 이어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1일 국립세종수목원 양묘장 일대에서 (사)한국민간정원협회에 정원식물 1만본을 전달하고, 전국 민간정원 144곳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집중호우로 식물이 유실되거나 고사한 거제시 옥동힐링가든과 소낭구바다정원, 통영시의 아르세정원, 물빛소리정원, 춘화의 정원, 동백커피정원, 해솔찬정원, 나폴리농원 등 경남 거제·통영지역 민간정원의 복구와 운영 정상화를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 보급 식물은 털새 ‘오케이골드라인’, 찔레꽃 ‘노을향기’, 수크령 ‘작은황금바람’ 등 국내 육성 품종과 청사초, 부산꼬리풀, 실새풀 등 자생식물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별 피해 정도와 식재 환경, 식물 수요 등을 고려해 지원 물량을 정하고, 전국 민간정원에 식물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
2026-10-21 15:34:22
-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후 ‘재난 현장 대응력’ UP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한국철도공사가 극한호우와 배터리 화재 등 변화하는 재난 유형에 대비해 전국 철도 현장에서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한다. 공사는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으로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훈련 과제는 최근 국내외 재난 사례와 철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리튬배터리 화재 ▷댐·하천 범람 ▷지진 ▷산불에 따른 통신 장애 등으로 정했다. 핵심 훈련은 수서~평택 구간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에서 비상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검증한다. ‘고속열차가 탈선하면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열차 운행 통제 ▷승객 대피, 인명구조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탈선 열차·시설물 복구 ▷운행 재개까지 사고 수습 전 과정을 점검한다.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고, 대피·구조 훈련에는 대학생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2026-10-21 15:17:54
-

충남도, 제 10회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국제 기후협력을 확대하고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후규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과 탄소중립 투자·실증을 뒷받침할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21일 소노벨 천안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국내외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충남도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천안시·국제 비영리기구 클라이밋 그룹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동과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날은 오전 개막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에는 국제 기후협력과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다루는 3개 주제 세션, 지역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3개 정책 세션을 운영했다. 개막식에는 베르나데트 테레즈 페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개러스 위어 주한 영국 대사관 부대사, 애슐리 멀로니 주한 캐나다 대사관 참사관, 허우훵보 중국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장, 크시슈토프 유즈비크
2026-10-21 14:00:04
-

조달청, ‘상용SW 조달 규제’ 전면 정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그동안 상용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고 제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실효성 없는 규제들이 과감히 정비된다. 조달청은 상용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과도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시장 진입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상용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업무처리규정 및 특수조건’을 전면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업의 편의’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문턱은 낮게, 진입은 빠르게’…신규 진입 장벽 획기적 완화 먼저, AI 등 정책적으로 구매 활성화가 필요한 SW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2000만 원 이하 소액 범위 내에서는 ‘1인 등록’을 허용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소규모 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납품실적 요건을 폐지하여 약자기업의 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아
2026-10-21 13:48:36
-

관세청, ‘Korea Customs Week 2026’ 개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미국 관세정책 대응 중심의 EU 통상·환경 정책 대응과 주요국 관세협력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관세청은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Korea Customs Week, KCW)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CW는 주요 관세·통상 현안을 다루는 관세청의 대표 행사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 1일차(11월 2일): 미국 통상정책의 변화와 기업 대응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현장운영·무역분야 간부와 실무진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에 대한 국내 기업의 관심이 큰 만큼, 정책을 실제 집행하는 CBP로부터 미국의 관세‧통관 제도를 직접 듣는 데 의미가 있다. CBP는 ▷최근 미국의 관세조치와 수입통관 절차, ▷관세회피 단속과 수입신고 적정성 검증 ▷바이오‧농식품 수출화물 검역 등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은 현안을 설명한다. 국내 전문가들도 참여해 미국의
2026-10-21 13:31:59
-

K- 드라마 가치를 기념메달에 기록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K-드라마의 수상 성과와 작품의 가치를 기념메달에 담아내는 한국조폐공사의 ‘K-드라마 어워즈 컬렉션’시리즈 론칭 첫 작품이 선을 보였다. 한국조폐공사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해 티빙 오리지널‘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카드형 골드와 실버를 22일 출시했다. ‘K-드라마 어워즈 컬렉션’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K-드라마의 작품성과 문화적 성취를 기념메달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영상 콘텐츠가 선사한 감동과 인기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장할 수 있는 실물 문화 제품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K-드라마를 주제로 컬렉션을 어어갈 계획이다. 컬렉션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스튜디오드래곤 제작)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취사병으로 입대한 주인공이 군대라는 공간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6년 상반기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최근
2026-10-21 10:39:13
-

‘충남 사회보장’ 정책에 도민 목소리 수렴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향수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정책의 청사진을 마련키 위해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복지 분야 전문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공유하고, 도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지역별 복지 수요 등을 반영해 제6기 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계획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및 건강보장 강화, 일자리·주거 등 자립기반 확충, 문화·여가 및 사회참여 확대, 위기·고립 예방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담았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오정아 충남사회서비스원
2026-10-20 15:00:00
-

코레일, ADB 기술지원사업 첫 수주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코레일이 아시아 개발은행(이하: ADB)의 ‘아제르바이잔 철도 디지털화 역량 개발’ 사업을 수주해 국내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코레일의 철도 운영 경험과 연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레일은 아제르바이잔철도공사 관리자 6명을 초청해 19일~23일까지 한국철도의 디지털 전환 경험과 주요 사례를 전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제 협력 파트너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해외 교류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ADB 기술지원(TA, Technical Assistance) 사업은 개발도상국 등의 산업 발전 및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의 자문·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일 서울역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아제르바이잔철도공사와 코레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레일은 ▷상태 기반 유지보수(CBM) 기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안전 관리 플랫폼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고양 KTX
2026-10-20 13:44:41
-

조달청, 조직의 ‘혁신실험’ 성과 가시화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직원들의 근무·회의 방식 혁신으로 핵심 업무 집중과 생산성을 제고키 위한 조달청의 혁신 실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조달청은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실험형 혁신부서’를 운영하는 가운데 ‘인하우스(In-House) AI 개발 TF’에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개발,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달청은 AI 확산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하우스 TF’를 신설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혁신 실험은 기존의 경직된 근무 환경을 벗어나 성과와 효율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조달업무를 가장 잘 아는 내부 직원이 AI 개발 대상을 발굴하고 직접 개발까지 수행하는 ‘인하우스 TF’에서는 성과물을 많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달 AI 포털’을 구축하기도 했다. 현재 포털에서는 지능형 예정가격 작성, 입찰참가자격 분석, 국회요구자료 관리 등 AI
2026-10-20 13:24:04
-

관세청, 세계 최고 수준의 ‘마약류 분석 능력’ 입증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관세청이 필로폰·엑스터시 등 마약류 분석 국제 비교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능력을 검증받았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9월 호주 국립측정연구소(NMI)가 주관하는 ‘마약류 국제 비교 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최고 수준의 마약류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세계 각국의 33개 마약 분석 전문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이 동일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를 상호 비교·평가해 마약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대표적인 합성 마약류인 필로폰(메트암페타민)과 엑스터시(MDMA)였다. 특히 실제 압수된 마약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탕 등 다른 물질이 혼합된 시료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제시된 4개 시료 모두에서 통계적 정확성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세계적 최고 수준의 분석 역량을 증명했다. 현재 중앙관세분석소는 시험기관의 기술적 역량과 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국제표준(ISO/I
2026-10-20 12:5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