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과 유사한 ‘머스크의 X챗’ 17일 나온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가 카카오톡이나 와츠앱과 유사한 메시지앱 ‘X챗’을 오는 17일 출시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X챗에서 주고받는 대화에는 종단 간(End-to-end) 암호화가 적용돼 다른 사람이 엿볼 수 없도록 보안 기능을 갖췄다. 또 대화 내용을 추적하지도 않고, 광고도 게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앱은 원래 X 서비스 내에서 제공하던 쪽지(DM) 기능을 따로 떼어 별도의 메시지 앱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X 플랫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그 가운데서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머스크는 X가 단순 SNS를 넘어 음성·영상 통화와 콘텐츠 공유, 금융 결제 등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앱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022년 트위터 인수 직후 직원들과 대화에서 이와 유사한 생태계를 구축한 중국의 ‘위챗’을 예로 들며 “트위터가 그 수준이 되거
2026-04-12 09:16:53
-

이란은 첫날 협상 종료됐다는데…NYT “美부통령, 계속 협상중”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종전협상이 14시간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지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12일 오전 8시)가 넘은 시점에도 JD 밴스 미 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11일 시작한 협상이 15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백악관이 협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표단과 이슬라마바드에 동행한 취재진도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15시간 넘게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엑스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란 국영 언론에서는 일요일인 12일에도 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26-04-12 08:59:02
-

美 “호르무즈 기뢰제거 착수”…이란 “강력대응, 마지막 경고”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협상 개시에 맞춰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작전에 전격 착수하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군함은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IRGC는 12일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규정에 따라 오직 비군사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만을 허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날 파키스탄 중재로 시작한 미-이란 3자 대면 협상 도중에 미군이 일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을 개시한 데 제동을 걸기 위함으로 보인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중부사령부 소속 병력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면서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미 군함의 호르무즈 해
2026-04-12 08:49:18
-

“휴전 후 처음”…초대형 유조선 3척 호르무즈 빠져나왔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과 이란간 ‘2주간 휴전’ 발표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페르시아만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인용해 "이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선언한 이래 처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해협을 통과한 초대형원유수송선(VLCC) 3척은 라이베리아 선적 ‘세리포스’, 중국 선적 ‘코스펄 레이크’와 ‘허 롱 하이’다. 이들 각각 200만 배럴을 운반할 수 있다. 이들이 이날 통과한 항로는 이란이 지정한 “호르무즈 통항 시험 정박”(Hormuz Passage trial anchorage) 경로로, 이란의 군사 기지가 있는 라라크 섬을 우회한다. 로이터가 인용한 LSEG와 케이플러 데이터에 따르면 세리포스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3월 초에 선적한 원유를 싣고 있으며, 4월 21일에 말레이시아 말라카
2026-04-12 08:26:34
-

美·이란 ‘14시간 마라톤협상’ 종료·12일 속개…“심각한 의견차”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미국과 이란 간 밤샘 마라톤 종전 협상이 12일(현지시간) 새벽 일단 종료됐다. 이란 국영 매체는 양측이 12일 협상을 속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측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란 정부는 미국과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란 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레바논에서의 휴전 문제 등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현지 매체들도 양국 협상 종료 사실을 알리고 양측 간 일부 심각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전날 오후 5시
2026-04-12 08:21:06
-
![[속보] “美·이란, 3라운드 협상 종료…일부 심각한 의견차” <이란 매체>](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美·이란, 3라운드 협상 종료…일부 심각한 의견차” <이란 매체>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美·이란, 3라운드 협상 종료…일부 심각한 의견차”
2026-04-12 08:00:04
-
![[속보] 美-이란 ‘14시간 마라톤협상’ 일단 종료…12일 속개 예정](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美-이란 ‘14시간 마라톤협상’ 일단 종료…12일 속개 예정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미국과 이란 간 밤샘 마라톤 종전 협상이 12일(현지시간) 새벽 일단 종료됐다. 이란 국영 매체는 양측이 12일 협상을 속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측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란 정부는 미국과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란 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레바논에서의 휴전 문제 등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현지 매체들도 양국 협상 종료 사실을 알리고 양측 간 일부 심각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2026-04-12 07:51:17
-

美·이란, 5시간 넘는 마라톤 종전협상…“호르무즈 이견”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이 발발한진 42일만에 미·이란 대표단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에 돌입했다. 양국 최고위급의 직접 대면 만남은 1979년 양국 외교 단절 이후 47년만이다.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양측은 협상 타결을 위해 밤 늦게까지 수시간째 마라톤 회담을 이어갔다. IRNA, 타스님, 메흐르 등 이란 매체는 파키스탄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이란과 미국 측 협상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양국 대표단은 이날 낮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각각 만나 회담 의제와 방식 등을 논의한 뒤 본격 협상에 돌입했다. 회담 장소는 이슬라마바드의 5성급 세레나 호텔이다. 미국 대표단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끌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등도 함께한다. 이란 매체는 미국 대표단 규모
2026-04-12 05:12:31
-
![바이오헬스 수출 279억달러 ‘역대 최대’ [데이터로 본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바이오헬스 수출 279억달러 ‘역대 최대’ [데이터로 본 세상]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난해 역대급 수출 실적을 갈아치우며 수출 효자 종목에 등극했다. 특히 의약품 분야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279억달러(약 41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 수출이 104억달러(약 15조4000억원)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의약품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며 최근 10년간 약 10배 성장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스위스·헝가리가 주요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의 39.5%를 차지했다.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회복세로 전환했고, 일반 의료기기도 꾸준한 성장세로 약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 일본이 전체 수출의 33.1%를 차지해 상위 1~3위를 유지했다. 화장품은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한류 영향에 K-뷰티 인기가 더해져 수출액이 114억달러(16조9000억원)를 기록하며
2026-04-10 11:49:58
-
![美, 對이란 공습 명분 ‘핵위협’…핵탄두 강대국 집중 [데이터로 본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美, 對이란 공습 명분 ‘핵위협’…핵탄두 강대국 집중 [데이터로 본 세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이 5주째를 맞은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거나 핵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막는 것이 군사 작전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우라늄을 최대 60% 순도까지 농축해 무기급 수준인 90%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HEU) 비축량은 약 440kg으로 추산되며, 이는 최소 10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와 미국과학자연맹(FAS)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핵탄두 보유량은 러시아 4309개, 미국 3700개, 중국 600개, 프랑스 290개, 영국 250개순으로 나타났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핵무기 보유를 인정받은 이들 5개국 외에 인도, 파키스탄, 북한은 핵무기 보유 사실을 인정했다. 인도는 180개, 파키스탄
2026-03-27 11:21:29





![[속보] “美·이란, 3라운드 협상 종료…일부 심각한 의견차” <이란 매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news-p.v1.20260411.50a3ed6aa0e94f51a80d8b17ff954207_T1.jpg?type=h&h=640)
![[속보] 美-이란 ‘14시간 마라톤협상’ 일단 종료…12일 속개 예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news-p.v1.20260412.bd23e946cf484c2692386efb1bb94c54_T1.jpg?type=h&h=640)

![바이오헬스 수출 279억달러 ‘역대 최대’ [데이터로 본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0/news-p.v1.20260410.dc2f42f8af6c46419e8edcd0a923c284_T1.jpg?type=h&h=640)
![美, 對이란 공습 명분 ‘핵위협’…핵탄두 강대국 집중 [데이터로 본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27/news-p.v1.20260327.d728005c2bef4a14ad333dfd906c9ec4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