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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美·이란 협상 결렬에도 휴전약속 계속 준수해야”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이 끝내 결렬된 데 대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양측 모두 휴전 약속을 반드시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돈(Dawn)에 따르면 다르 장관은 이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협상 결렬 발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과 이란이 회담 종료에도 평화를 위한 “긍정적 정신”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르 장관은 자신과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국방군 총사령관이 지난 24시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치열하고 건설적인 양측 협상을 중재했으며, 이 협상이 이날 아침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이 지역 전체와 그 너머에서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뤄 나가기 위해 긍정적 정신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르 장관은 “휴전 달성을 위한 파키스탄의 노력과 중재 역할을 높이 평가해 주신 양측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이란과 미국 간의 소통과 대화
2026-04-12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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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협상 결렬 와중에” UFC격투기 보러 간 트럼프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결렬됐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이종격투기(UFC)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UFC 327 경기를 보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 도착했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기를 시청할 것이라며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마이애미 출신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또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 불발됐다고 밴스 부통령이 발표한 직후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의 모습이 비춰줬다고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이란 협상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란, 파키스탄을 포함한 3자 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지속해 소통했다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지난 21시간 동안
2026-04-12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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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추구 않겠단 명시적 약속 필요” vs 이란 “호르무즈·핵물질 과도한 요구”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美 “핵추구 않겠단 명시적 약속 필요” vs 이란 “호르무즈·핵물질 과도한 요구”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이 21시간 밤샘 마라톤 대화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끝내 결렬됐다.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밴스 부통령은 12일 “핵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며 추가 협상 없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다만 ‘최고이자 최종인 제안’을 제시했다며 이란에 수용을 압박했다. 밴스 부통령은 전날부터 이란과 21시간 동안 협상하며 이란에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고 신속하게 핵무기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명시적 약속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목표이고 우리가 협상에서 얻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10여차례 통화했다고도 했다. 최종 결렬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 것으로 보인다
2026-04-12 1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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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핵물질 과도한 요구”…이란 매체도 결렬 확인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협상결렬, 미국 복귀’ 발표에 이어 이란 반관영 통신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의 마라톤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결렬됐다고 12일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오전 6시 52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2분)께 올린 X게시물에서 현지에 간 자사 기자가 이렇게 전했다며 “미국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공통의 틀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몇 분 후 후속 게시물에서 “이란 대표단은 약 21시간에 걸친 회담에서 다양한 정치, 군사, 그리고 평화적인 핵기술 분야들에 걸쳐 (이란) 인민의 권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미국의 과도한 요구들을 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해협 문제와 핵물질 제거를 포함해, 전쟁에서 얻을 수 없었던 양보를 협상장에서 얻어내려는 것이 미국의 의도였으나, 이란 대표단이 이를 막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란 대표단은 다양한 제안을 통해 미국 측을 공통의 틀로 유도하
2026-04-12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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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보란듯” 日소프트뱅크·소니·혼다·NEC ‘의기투합’ AI개발사 세웠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본의 대표기업 소프트뱅크(약칭 소뱅), NEC, 혼다, 소니그룹 등이 의기투합해 자국산 인공지능(AI)을 개발할 회사를 전격 설립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들 4개사는 AI 개발회사인 ‘니혼AI기반모델개발’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조 단위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AI 개발을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로봇을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여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며 사장은 소프트뱅크에서 AI 개발 업무를 이끌던 간부가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NEC가 AI 기반 모델 개발을 맡고 소니와 혼다는 개발된 AI를 자동차, 로봇, 게임, 반도체 등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주주인 이들 4개사 이외에 일본제철,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등 여러 일본 기업이 소액 주주로 출자에 참여한다. 니혼AI기반모델개발은 경제산업성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부터 5년간 국산 A
2026-04-12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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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 이란 국영 매체도 “미국과 협상 종료…합의 도달 못해”
2026-04-12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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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협상 결렬…밴스 부통령 “합의 못한채 미국 복귀한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합의타결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 시점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12일 새벽 6시30분께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과 21시간 동안 협상하며 이란에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이 유연성을 보였지만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발표에 이어 이란 반관영 통신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의 마라톤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결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12일 오전 6시 52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2분)께 올린 X게시물에서 현지에 간 자사 기자가 이렇게 전했다며 “
2026-04-12 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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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에도 “일본 안간다”…중일 항공노선 절반 증발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일본의 ‘벚꽃 특수’가 맥을 못추고 있다. 벚꽃 관광 성수기인 3월에도 중국과 일본 간 항공편 취소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양국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여파로 풀이된다. 11일 홍콩 성도일보는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의 집계를 인용해 3월 한 달 동안 중국 본토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2691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운항 계획 대비 취소율이 49.6%에 달하는 것으로, 전월(48.5%)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총 53개 노선이 전면 취소됐으며, 베이징 다싱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의 경우 예정된 125편이 모두 취소됐다. 성도일보는 “항공편 취소율 변화는 양국 간 항공 교통량의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양국 간 정치·외교적 긴장으로 항공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항공사 역시 수
2026-04-12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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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 있어”
2026-04-12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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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종전협상날 “對이란 공세 안 끝났다…할일 남아”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시작한 11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대한 공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아직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밤 영상 성명에서 “그들이 우리의 목을 조이려고 했지만, 우리가 그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이 휴전을 간청하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 내에 갈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농축우라늄으로 핵무기를 만들려고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에 따라 작년 6월과 올해 2월 이란 공격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선언했음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눈 군사행동을 계속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과
2026-04-12 10:04:28


![美 “핵추구 않겠단 명시적 약속 필요” vs 이란 “호르무즈·핵물질 과도한 요구”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rcv.YNA.20260412.PRU20260412358001009_T1.jpg?type=h&h=640)


![[속보] 파키스탄서 열린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rcv.YNA.20260412.PAP20260412184701009_T1.jpg?type=h&h=640)


![[속보] 이란 “회담 성공은 美 ‘과도한 요구’ 삼가에 달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2/rcv.YNA.20260412.PUP2026041200190100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