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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대신 쉰다” 20대 후반 6년만에 최고 [데이터로 본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구직 대신 쉰다” 20대 후반 6년만에 최고 [데이터로 본 세상]
취업 전선에서 가장 활발히 뛰어야 할 20대 후반(25∼29세)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도 전에 구직을 하지 않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20대 후반의 노동시장 불참 규모는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커졌다. 연령대별 구직 단념자 중에서도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0대 후반 비경제활동인구는 78만40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만7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고용 충격이 컸던 2020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또한 지난 3월 기준 20대 구직 단념자는 7만3407명으로 전체(35만4000명)의 20.7%를 차지했다. 이는 30대(5만8653명), 40대(5만704명), 50대(4만5760명), 60대(6만8947명)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현상은 산업구조 변화와 함께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는 구조적 흐름과 맞닿아 있다. 숙박·요식업, 제조업, 정보통신업 등 청년층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고용이 줄어든 데다, 기업들
2026-05-29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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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이커머스앱 이용자 1위 [데이터로 본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쿠팡, 1분기 이커머스앱 이용자 1위 [데이터로 본 세상]
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도 올해 1분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앱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을 조사한 결과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325만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당근(2319만명) ▷배달의민족(2255만명) ▷쿠팡이츠(1276만명) ▷에이블리(969만명) ▷올리브영(940만명) 등 순이다. 쿠팡은 월평균 사용 시간과 재방문율(94.2%) 역시 주요 커머스 앱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토종 이커머스들이 쿠팡에 밀리는 사이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으로 불리는 중국계 이커머스(C커머스)도 약진했다. 이번 조사에서 알리익스프레스(857만명)와 테무(800만명)의 MAU가 나란히 800만명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두 플랫폼 이용자를 합치면 1657만명 수준으로, 이는 쿠팡을 제외한 주요 토종 커머스 플랫폼을 웃도는 규모다.
2026-05-15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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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트럼프와 휴브리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트럼프와 휴브리스
휴브리스(hubris)라는 말이 있다. 그리스 비극에서 지나친 자신감과 오만으로 신의 질서를 거스르다 결국 파멸에 이르는 인간의 특성을 뜻한다. 이 개념은 현대 정치·권력 영역에서 ‘휴브리스 신드롬’으로 확장됐다. 특정 기간 큰 견제 없이 권력을 행사한 지도자가 성공에 도취돼 독선과 오만에 빠지는 심리상태를 일컫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수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올려 논란이 일었다.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이 확산하자 게시물은 12시간 만에 삭제됐다. 그러나 파장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급기야 교황과의 갈등으로 비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레오 14세 교황을 향해 “범죄에 약하고 외교정책도 끔찍하다”고 일갈했다. 교황은 “한 줌의 폭군들이 세상을 유린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2주 휴전’ 직전에도 “오늘 밤 한 문명이 사라질 것”이라며 반인류적인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트럼프의 ‘휴브리스’는 어디서
2026-04-21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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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총선 시작…‘美러 밀착’ 오르반 16년 장기집권 위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헝가리 총선이 12일(현지시간) 오전 6시 시작됐다. 미국과 러시아의 노골적인 지지를 받는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16년간의 장기 집권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여당 피데스는 선거 직전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야당 피서에 9%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 지지에 나섰지만, 이란 전쟁 이후 형성된 부정적 여론 여파로 약발이 먹히지 않는 모습이다. 야당 피서는 미·러의 노골적 지지를 사실상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지만, 여당은 오히려 EU가 오르반 총리를 비판하며 최악의 선거 개입을 보여주고 있다고 반박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투표율이 7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최고치인 7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투표는 오후 7시(한국시간 13일 새벽 2시) 마감된다. 투표 종료 직후 잠정 결과가 공표되지만, 접전으로 나타나면 개표가
2026-04-12 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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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경색 장기화 불가피…이란 쾌속정·기뢰 건재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12일(현지시간) 21시간 밤샘 마라톤회담에도 끝내 결렬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정규 해군은 이번 전쟁에서 호위함을 비롯한 주력 전투함 상당수를 잃었다. 그러나 이란은 주력 함대가 사실상 괴멸된 상황에서도 소형 쾌속정과 드론만으로 해협 통행을 충분히 위협하고 있다. 실제 이란은 지난달 4일 호위함 ‘데나’호가 미국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하는 등 개전 초반에 대형 군함을 다수 잃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6일 미군이 이란 함정을 155척 넘게 격침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규 해군이 무력화됐지만, 혁명수비대는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좁은 항로에서 상선을 괴롭히는 데 특화된 소형 보트를 여전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페르시아만에서 영국 해군 장교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크리스 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암벽이 많은 해안에 구축
2026-04-12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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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핵”…이란, 美·이스라엘 맹폭에도 핵심자산 지켜내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결국, 문제는 핵이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배경에는 ‘이란핵’이 강력한 협상 지렛대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이 그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의 맹폭에도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상당 부분 지켜냈다는 얘기다. 이는 향후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에서도 합의 도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이란이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에도 핵 프로그램의 핵심 기반을 상당 부분 보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일부 연구시설과 핵 관련 인프라는 파괴됐지만, 이란은 여전히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주요 수단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란은 무기급에 근접한 고농축 우라늄 약 440㎏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이스파한 핵시설 지하 터널에 보관된 것으로 국제원자력
2026-04-12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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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년만의 ‘국공회담’ 후 양안 교류조치 발표…라이 대만 총통 압박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친중 성향인 대만 제1야당 국민당 정리원 주석이 지난 10일 10년 만에 ‘국공회담’을 한 가운데, 중국이 그 후속 조치로 공산당과 국민당 주도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공산당과 국민당 간 상시 소통과 일부 지역 간 물·전기·가스 연결 추진, 문화 관광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한 ‘양안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10가지 정책 조치’를 공개했다. 조치에는 공산당과 국민당 중심의 정기 소통 체계와 청년 교류를 위한 공식 플랫폼 구축 등 상징적 소통 정례화가 제시됐다. 양측은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공동 정치 기반으로 삼고 대만 독립 반대를 전제로 교류 확대를 위한 효과적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국 전국청년연합회와 국민당 청년사업발전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청년 교류
2026-04-12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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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딜’로 끝났다”…47년만의 美·이란 최고위급 담판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과 이란이 11~12일(현지시간) 에 걸쳐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밤샘 마라톤 종전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노딜’로 끝났다. 이번 협상은 1979년 양국 외교관계 단절 후 47년만에 성사된 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 대좌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양국은 밤을 새워가며 21시간 동안 ‘벼랑끝 담판’을 벌였다. 그러나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레바논 공격 중단 등을 요구하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핵무기와 관련해 ‘명확한 약속’을 듣지 못했다”며 미국으로 복귀해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이번 협상은 기본적으로 파키스탄 측이 동석한 가운데 3자 대면 협상으로 진행됐다. 이란 매체들은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5시 30분 협상이 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란측 대표단은 71명, 미국 대표단은 경호·의전 인력을 포함해 약 300명으로 전해졌다. 협상 하루 전날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자신의
2026-04-12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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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란에 미사일 지원했을 가능성”…중국은 ‘부인’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중국이 최근 이란에 무기를 직접 지원했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보낼 경우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YT는 “미 정보기관들은 최근 몇 주 사이 중국이 이란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중국의 이란 무기 지원 가능성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제기됐다. 소식통은 그러나 실제 미사일 수송이 이뤄졌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 과정에서 중국산 미사일이 사용됐다는 증거도 현재로선 없다고 설명했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은 병사가 어깨에 멘 상태로 발사하는 미사일로, 저공비행 중인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앞서 CNN 방송도 중국이 제3국을 경유해 이란에 이 미사일을 운송하려
2026-04-12 14: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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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부친상…남편 이상순과 빈소 지켜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가수 이효리(47)가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안테나 측은 이날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남편인 가수 이상순(52)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효리의 아버지인 고(故) 이중광 씨는 이날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다. 이효리는 2023년 1월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아버지가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6-04-12 14:29:25
![“구직 대신 쉰다” 20대 후반 6년만에 최고 [데이터로 본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9/news-p.v1.20260529.c4c10e9fe09b4172803598640aba291e_T1.jpg?type=h&h=640)
![쿠팡, 1분기 이커머스앱 이용자 1위 [데이터로 본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15/news-p.v1.20260515.4c3bceae6a914f34af61467220385916_T1.jpg?type=h&h=640)
![[데스크칼럼] 트럼프와 휴브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21/news-p.v1.20260421.f38cb05c427642218f9e403840dabab7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