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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안돼” 日 ‘36촌 아들’ 왕위승계 허용…UN도 난색
[헤럴드경제] 일본 정치권에서 여성 왕족의 왕위 승계 논의를 건너뛰고 36촌 아들에 왕위승계 자격을 주도록 ‘황실전범’을 개정함에 따라, 유독 일본에서만 시대와 동떨어진 남성 승계를 고집한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참의원(상원)은 전날 본회의를 열어 옛 왕족의 남계 남성을 왕실 양자로 들인 뒤 양자에게서 남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왕위 계승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황실전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황실전범 개정안에는 일본 왕실에 양자로 들어온 옛 왕족의 남계 남성의 경우는 왕위 계승 자격을 갖지 못하지만, 그 양자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왕위 계승 자격을 갖는다는 규정이 포함됐다. 일본 황실전범이 부칙이 아닌 본칙이 개정된 것은 1949년 이후 처음이다. 일본 왕실의 양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옛 왕족의 남계 남성은 현 나루히토 일왕과 약 600년 전의 조상을 공유하는 36∼38촌 관계다. 여성인 현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 공주는
2026-07-18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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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건태, 한동훈과 ‘보완수사권 폐지’ 토론 취소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한 양자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가 하루 만인 18일 취소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지해주시는 당원 동지들의 뜻과 우려를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토론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검사 출신인 한 의원은 16일 민주당에 “보완수사권 폐지가 왜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지 공개적으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검사 출신인 이 의원이 17일 “국민이 보는 앞에서 검찰이 왜 수사권을 가져가서는 안 되는지 하나하나씩 말씀드리겠다”고 응하면서 토론이 성사됐다.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이기도 한 이 의원은 이날 “제가 토론에 응했던 이유는 한동훈이 윤석열과 함께 정치검찰을 앞세워 조작기소를 주도한 책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 책임을 국민 앞에서 분명히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한 의원은 이에 대해 “이 의
2026-07-18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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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선희 北외무상, 모스크바 도착…러 공식방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최선희 北외무상, 모스크바 도착…러 공식방문”
[속보] “최선희 北외무상, 모스크바 도착…러 공식방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공식 방문차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6-07-18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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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580만원, 일본도 967만원…李대통령 “농민 살리려면 농업보조금 늘려야”
[헤럴드경제] 이재명 대통령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농업보조금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잇따라 남겼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16일 업무보고 과정에서 언급된 농가 보조금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 농가의 호당 농업보조금 규모가 519만원으로, 유럽연합(EU) 2580만원(2023년 기준), 일본 967만원(2024년 기준)에 비해 적다고 밝혔다. 또 농가의 농업소득 대비 보조금 비중 역시 한국은 30.7%에 그쳐 EU(49.4%), 일본(62.7%)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송 장관은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보여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엑스에서 송 장관의 글을 인용하고 “농업은 매우 중요한 안보 전략
2026-07-18 1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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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같은 게 있다” 신고…잡고보니 ‘진짜 악어’
[헤럴드경제] 18일 오전 11시 27분께 경기도 여주시 창동 일대 소양천에서 악어가 포획됐다.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30여분만인 낮 12시 6분께 몸길이 50㎝ 크기의 악어 한 마리를 포획했다. 악어의 종이나 하천에서 발견된 경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잡은 악어를 오는 20일 여주시청에 인계할 방침이다.
2026-07-18 14: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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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후 소속팀 복귀전 ‘골’…건재 과시
[헤럴드경제]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자마자 첫 경기에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갤럭시와의 2026 MLS 정규시즌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첫 골이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 이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었다. MLS에서는 2월 개막 이후 득점 없이 도움 9개를 올린 채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그는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삼키며 돌아간 소속팀에서 복귀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해 여름 LAFC 입단한 이후 LA 갤럭시와의 지역 라이벌전에는 처음 출격한 손흥민은 후반 12분 드리블 돌파 이후 마크 델가도에게 건넸던 공을 돌려받아 오른
2026-07-18 1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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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전면통제 해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전면통제 해제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전면 통제 해제
2026-07-18 1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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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동서 군사력 증강…“더 큰 전쟁 번질 위험”
미국이 이란과 확전 기로에서 중동으로 군사력을 증강하고, 이스라엘에는 공중 급유기를 추가 파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 측에 공중급유기 수십대 추가 배치 계획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공중급유기 30대를 배치중이며 이스라엘 남부 라몬 공항에도 비슷한 숫자의 공중급유기를 배치 중이다. 이스라엘은 중동 내 다른 미군 기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란 공격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중급유기는 장거리 공습 작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다. 전투기들이 공중에서 연료를 보충받을 수 있게 해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다. 이같이 증강이 실행되면 배치 규모가 전쟁 개시 초반 수준과 비슷해지는 것이라서 미국이 사실상 전면전 수준의 이란 공습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언론들은 14일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도널드 트
2026-07-18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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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5000명 넘었다…‘엘니뇨’ 폭염 우려
[헤럴드경제] 지난달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지진으로 17일(현지시간)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5000명을 넘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이날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가 5069명이라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기존 발표와 같은 1만6740명으로 집계됐다. 로드리게스 의장은 앞서 부상자 대부분이 이미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베네수엘라에서는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도 카라카스 북부에 위치한 해안 지역인 라과이라주를 초토화했다. 사망자 가운데 최소 300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의 DNA를 채취한 뒤 공동묘지에 안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민 약 2만명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상당수는 식수와 위생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실종자 공식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야권의 별도 집계에서는 약 3만명이 행방
2026-07-18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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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탑재 우주선, 세계 주요 도시 착륙”…정부, 뉴욕 등에 대형공연장 운영권 확보 추진
[헤럴드경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계 주요 도시에 K-컬처의 거점이 될 대규모 공연장들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장관은 18일 제주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 중인 하계 포럼 중 정책강연을 통해 “LA·뉴욕·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 중심부에 있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장 운영권을 확보해 K-컬처의 본거지로 삼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라며 ‘K-컬처 센터’(가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K-푸드와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한국 상품인 굿즈도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20세기에는 세계 주요 도시에 이민자들이 모여들어 코리아타운이 생겼다면 21세기에는 K-컬처가 정교하게 탑재된 거대한 우주선이 대도시에 착륙하는 개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에서 최 장관은 외래 관광객 증가 필요성도 제시했다. 최 장관은 “2014년까지 한국과 일본의 외래 관광객 규모가 거의 비슷했고 심지어 우리가 조금 앞서기도 했다
2026-07-18 10:42:26


![[속보] “최선희 北외무상, 모스크바 도착…러 공식방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8/news-p.v1.20260718.2a04ca957d8744f2878b7f2df59ffdb3_T1.jpg?type=h&h=640)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전면통제 해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8/news-p.v1.20260718.88b78db91748492881db3956c22dc438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