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 1등급 획득수업관제솔루션 넷서포트 스쿨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
영국 넷서포트사의 한국 유일 프리미어 파트너인 엔클라우딩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수업 관제 솔루션으로 공식 채택된 넷서포트 스쿨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1등급을 받은 넷서포트 스쿨은 전국초중고에서 내년 디지털 수업의 본격 실시를 앞두고 최근 3년간 서울특별시교육청에 8만9천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9만7천개, 충청남도교육청에 1만2천개, 전라남도교육청에 5천개 등 총 20만3천여개의 라이선스가 공급된 바 있다.
영구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되는 넷서포트 스쿨은 영국에서 개발돼 지난 35년간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1900만 사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세계 1위의 스마트기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교사는 학생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화면과 파일, 음성, 메시지 등을 학생에 전송할 수 있다. 학생 기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잠글 수도 있고, 원격 부팅도 할 수 있다. 또한 학생 기기에 파일 전송 및 인터넷 접속 제한, 응용 프로그램 실행 제한, 즉석 설문조사,웹사이트 원격 실행, USB사용 제한, 화이트보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어 에듀테크 수업에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다.
넷서포트 스쿨은 윈도는 물론 안드로이드,크롬OS, iOS,mac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같은 OS간 통신은 물론, 교사는 윈도 기기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크롬북, 애플 아이패드, 맥 등 학생들의 모든 기기에 연결해 한 화면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교실별 이동 수업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넷서포트 스쿨 한글화 및 국내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엔클라우딩의 전영권 대표는 “조달 등록으로 인해 학교,관공서 등 수요기관이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넷서포트 스쿨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확산하고 있는 에듀테크 수업에서 학생들의 수업 집중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수업 효율을 높이는데 넷서포트 스쿨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