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전 구매시 20% 할인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열기 흥행 예감
지난 18일 순천시 황전면 주민과 단체들이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식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의 가늠자가 될 입장권 사전 구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1일 황전·월등면 27개 개인·단체에서 2600만 원, 교차로신문사에서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18일에는 황전발전추진위원회에서 1000만 원, 순천농업경영인회 130만 원, 황전면체육회 120만 원, 황전발전추진위원장 고재남 100만 원, 황전면주민자치회 65만 원 등 황전면 17개 개인·단체가 18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월등면체육회에서도 300만 원을 비롯해 월등면 주민자치회 152만 원, 월등면 이장협의회 101만 원, 월등면의용소방대 63만원 등을 사전에 예매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박람회 누리집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