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교수 초청 도민 대상 무료 인문학 강연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서비스원은 지난 1일 ‘함께 돌봄이 존중 되기 위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김경일교수 초청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무료로 진행했으며 공연장에 200여명의 관객과 온라인으로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연 행사를 통해 서비스원에 대한 알아가는 퀴즈 시간과 신현숙원장과 지역민의 소통의 장도 가졌다.
강연장을 찾은 김여정(46) “특색있는 인문학 강연과 함께하는 돌봄 캠페인을 참여해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체한 전라남도서비스원의 신현숙원장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과 소중한 소통의 가졌다”며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공동체의 관심도 높이고 돌봄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