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페스티벌' 5개 테마 23개 취업 부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는 오는 10월 4~6일 가을 축제 기간 ‘청년취업직무박람회(잡 페스티벌)’를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3.0 사업단,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다.
'잡 페스티벌'에서는 5개 테마 23개 취업 관련 부스와 2개의 부대행사 코너가 마련된다.
청년 채용관에서는 9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 취업 연계 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직무 컨설팅관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멘토링 상담과 취업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해외취업 설명회, 기업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진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채용 면접과 취업 멘토링, 직무·기업 탐색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 및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