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EB하나은행이 전산통합 성공을 발판으로 부동산 투자자문 사업에 진출한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5일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와 안정적인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기존의 PB 서비스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VIP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2011년 세무사와 변호사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오픈, 각종 세무ㆍ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 시행으로 ‘부동산자문센터’에서 차별화된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실현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는 부동산의 개발 타당성분석, 매각 가치분석, 매입 타당성분석, 최유효이용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4개국 138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해외거주 교포 및 외국인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주거래 영업점에서 대출연계서비스까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문업 진출을 계기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PB서비스, 전문가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점들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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