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금호타이어가 회사 지분 매각 공고를 앞두고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7.79% 오른 1만 650원에 거래됐다.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독일 콘티넨탈AG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독일 보쉬, 일본 덴소, 캐나다 마그나와 함께 글로벌 ‘빅4’ 자동차부품사로 꼽힌다.
현재 채권단은 콘티넨탈AG가 금호타이어에 대해 주당 1만 3000원 정도까지 인수가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이르면 다음달 금호타이어 지분 42.1%(약 660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공고를 낼 예정이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