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부터 여성가족부로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을 위탁받았다며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9세 이상~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중 건강관리에 취약한 청소년은 누구나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485개소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에서 본인부담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해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검진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3년을 주기로 이뤄지며, 검진항목은 상담, 진찰,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17개 항목의 기본검진과 감염성 질환 및 산부인과 등 4개 항목의 추가검진으로 짜였다.
건강검진 결과는 검진 후 15일 이내에 수검자의 신청 주소지로 우편발송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 또는 모바일 앱 M건강보험에서도 본인인증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청소년전화 1388,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선정된 2800여명의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와 안내문을 이달 20일 신청 주소지로 발송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표에 동봉된 안내문에 실려있고, 간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nhis.or.kr) 및 건강iN(http://hi.nhis.or.kr) 사이트의 검진기관/병원찾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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