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용노동부·KOTRA·한국산업인력공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에 일본 미국 등지의 해외 구인기업 120여개사가 참여한다.

이번에 코엑스(COEX)에 총출동하는 외국 기업은 일본을 비롯, 미국·오스트레일리아·유럽 등 총 17개국의 121개 기업이다.

채용 담당자가 방한해 현장에서 신청자 3700여명을 면접한다. 채용 직종은 은행·IT(정보기술)·대학교 사무원·자동차 엔지니어·컨설팅ㆍ리서치 등으로 다양하다. 평균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다. 19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김재홍 코트라사장,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년간 열린 ‘글로벌 취업상담회’에는 총 409개 해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했다. 평균 연봉은 2556만원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12명(56.5%)으로 절반 이상이며, 미국 22명, 캐나다 15명 등의 순이다. 직종별로 보면 사무·관리직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기타서비스직 36명, IT직 20명 등이다.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