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보수논객’ 지만원(74) 씨가 “박근혜 대통령은 뇌사상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19일 오후5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이같은 글을 남기고 박 대통령을 저격했다.
이 글에 따르면 지만원은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자기가 막아야 할 것을 보훈처장에게 공을 넘겨, 보훈처장을 야당, 여당, 언론들로부터 마녀사냥을 당하게 했다”라며 “박근혜는 뇌사상태에 있는가, 이게 무슨 나라이고 이런 게 무슨 대통령인가”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날 지만원은 광주지역 신부 5명과 5ㆍ18 유공자 4명이 자신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첫 재판을 받았다. 지만원은 게시글에서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50명 이상으로 보이는 광주사람들이 집단으로 나를 에워싸고 머리카락을 잡아 뽑고, 넥타이로 목을 조이고, 구두발로 차고 손톱으로 할퀴는 등 집단 폭행을 가했다“라며 “법정 경찰 몇 명이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지만원은 언론도 공격했다. 이 게시물에서 그는 “오늘 모든 언론들은 ”지만원이 당해도 싸다, 고소하다“는 식의 기사들을 썼다”라며 “이런 행태의 언론들이 과연 사회의 목탁인가? 모두 빨갱이 자식들인 것이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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