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내달 21일 결혼을 앞둔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결혼식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혜선의 남다른 선행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지난 2015년 7월 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까지 구혜선이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지난달 31일에도 환우회 사무실에 방문해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2011년 몽골서 백혈병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서드커(4)의 조혈모세포(골수)이식 치료비 모금 운동에 참여하며 병원에 면회도 가는 등 환우회와 인연을 맺었다.

구혜선은 이후에도 2012년 환우회가 운영 중인 ‘무균차량 클린카’가 운행비 부족으로 멈추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개인전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그의 팬클럽은 환우회에 2015년 4월 KBS 2TV ‘블러드’에 출연한 구혜선을 응원하기 위해 쌀 1030kg을 포함, 라면과 계란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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