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9일 진행된 관악산 숲길 돌봄 1차 시범사업 [사진제공=관악구]
▲지난해 12월 19일 진행된 관악산 숲길 돌봄 1차 시범사업 [사진제공=관악구]

[헤럴드 GValley = 안다정 기자]관악산이 건강한 숲길과 마주할 수 있게 됐다.8일 구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관악산 숲길 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19일, 첫 관악산 숲길 돌봄 시범사업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관악산 숲길 돌봄 사업은 관악산의 등산로와 녹지를 더 푸른 공간으로 조성하고, 휴양, 치유, 교육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오는 16일 ~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구간은 관악산 제2광장 위편, 등산로부터 정상까지다. 훼손된 등산로와 나무 뿌리에 마사토를 지속적으로 포설하고 훼손지에는 야생초를 심을 계획이다.한편 구는 3개월 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관악산 둘레길 등 추가 구간을 선정한다고 밝혔다.구는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구민의 단결과 화합,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유종필 구청장은 “관악산 숲길 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주민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관악산을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