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한 번의 클릭으로 쇼핑몰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페이샷(PaySh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샷은 사전 등록한 컴퓨터에서 옥션, 11번가, SSG 등 쇼핑몰에서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 시 최초 1회 회원 인증, 본인 인증을 통해 가입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때 고객이 보유한 모든 현대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추가 발급받은 경우에도 별도의 카드번호 등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카드 번호, CVC,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 페이샷은 본인 PC 인증 및 옥션, 11번가, SSG,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CJ몰, G마켓 등 7개 제휴 쇼핑몰의 쇼핑몰 ID와 연동해 놓으면 이후 결제 건부터 해당 쇼핑몰의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미인증 PC 및 비제휴 쇼핑몰에서 결제할 경우 ID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현대카드는 카드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미인증 PC를 사용해 결제하거나 50만 원 초과의 금액을 결제할 경우에는 문자, ARS, 공인인증서 등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해 간편결제에 따르는 카드 부정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낮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찾고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하고자 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 서비스를 ‘락앤리밋’, ‘가상카드번호’ 서비스와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한 카드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샷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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