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썰전’ 유시민 작가가 손학규의 정치 재개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손학규의 정계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손학규 전 대표의 행보와 관련해 “정치를 재개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가늠했다. 이에 전원책은 “한 번 은퇴하신 분들이 왜 나오냐”라고 반문했다.
유시민은 “은퇴한 게 아니다. 은퇴하면 나처럼 아파트에 산다. 좋은 이미지 만들 필요없다. 평범한 시민으로 자유롭게 살면 된다. 강진에 토굴 산다는데 오래된 기와집 산다. 사모님도 계시고 연세도 많은데 왜 불편한데 가서 사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전원책이 “돈이 없어서다”라고 추측하자 유시민은 “돈 안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4·13 총선을 놓고 ‘옥새투쟁’에 성공한 김무성 대표가 유승민 의원을 살려낸 의도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그밖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대권 도전 가능성, 부산 국제영화제 존폐 위기 등에 대한 논쟁이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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