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멜파스가 중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자금 유치 소식에 상한가다.
29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멜파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멜파스는 중국 강서연창규곡 투자유한공사(이하 강서연창규곡) 대상으로 18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발행가격은 1주당 5513원이며 신주발행규모는 328만주다. 신규물량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되며 멜파스의 발행주식수는 현 1797만7000주에서 2125만7000주로 늘어난다.
멜파스의 최대주주는 강서연창규곡으로 변경되지만 경영권 변동은 없다. 회사 측은 민동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핵심개발인력 중심으로 회사경영은 지속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민동진 멜파스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정부의 투자로 중국 본토공략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중국 내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선점을 위한 방안으로 중국정부 산하기관과의 신규 합작법인 설립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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