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봄은 어느 계절보다 미세먼지와 황사등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많다. 그렇지만 피부는 내부장기의 외적인 표현이므로, 외부의 먼지 및 계절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원인도 중요하다.특히 여드름은 피부로 드러난 외부질환이지만, 먹는 음식의 영향이 중요하다. 내가 즐겨먹고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최근에 많이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그 역사가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있다.예를 들어 최근들어 커피에 맛을 들여 매일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1-2주정도가 지나면 얼굴이 울긋불긋해지고,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게된다. 그러나, 커피가 심장을 자극하여 얼굴쪽으로 열을 몰리게하고, 수면불량을 유발하여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얼굴을 붉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런경우에 대학생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거나, 직장인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졌다는 표현을 쓰게되는데, 이는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그 이전에 커피를 꾸준히 마셔 얼굴에 그 영향이 남아있다보니 피부가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반대로 매일 야채와 과일을 갈아서 매일 한잔씩 마시게되면 대략 1-2주정도가 지나게되면 주변으로부터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말을 들을수 있게된다. 피부는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받는 조직이기 때문에 음식관리없이 피부가 개선될 수는 없다. 만약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하더라도 그 이후에 패스트푸드 및 육류섭취가 과다하게되면 혈액이 탁해지고 대장에서 독소를 미처 다 분해하지 못하여 그 독소가 얼굴로 올라오게되는 것이다.봄에는 그 어느철보다 나물류도 많이 나와 그런 봄기운을 섭취하여 간기운을 돋워서 춘곤증도 예방하고, 피부도 좋게끔 하는 것은 계절에 맞는 또다른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한의학에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에너지와 후천적으로 내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건강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후천적인 음식이 우리몸에 특히 피부에 많은 영향을 주어 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그래서, 음식의 조절없이는 얼굴피부는 개선될수 없고, 좋아지더라도 오래 유지할 수가 없다. 여드름은 얼굴에 단지 표현되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우리가 먹는 음식들로부터 표현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 어떻게 먹느냐(조리법과 식사법), 언제 먹느냐 이런 것들이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려면 음식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다.창원 피부과 명한의원 이강식 원장은 “우리몸에 독소가 되는 음식들 패스트푸드, 밀가루, 육류등의 음식을 자제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나물등의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혈액을 맑게하고, 깨끗한 피부를 갖는 지름길이다” 라고 전했다.또 여드름 자국치료에서는 미세약초침으로 빠른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 여드름흉터의 경우에는 상처의 깊이나 형태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나 윤침과 금실 요법으로 혈류흐름을 회복시켜 보다 빠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