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현금인출 수수료 무료아파트 관리비 조회등도 가능
ATM 현금인출 수수료 무료 아파트 관리비 조회등도 가능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과 불편을 덜 수 있는 ‘경남은행ㆍ부산은행 교차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은행이 지난 2014년 10월 BNK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교차서비스가 속속 마련되면서 고객 부담과 이용 불편이 상당 부분 없어지거나 개선되고 있어서다.
교차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이 각종 수수료 부담이 준 것이다. 경남은행 고객이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 송금 또는 자동이체 하거나 자동화기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 일정액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2015년 1월부터 경남은행과 부산은행간 교차서비스 제공 업무 시행으로 수수료가 무료화됐기 때문이다. 부산은행 고객도 경남은행 고객과 동일하게 경남은행 영업점 창구 이용 송금과 자동이체 그리고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 수수료가 없다.
아파트 관리비의 혜택도 있다. 경남은행 고객들도 부산은행이 지난 2014년 출시해 서비스 중인 ‘행복한 아파트앱’을 지난해 2월부터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행복한 아파트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아파트 관리비 조회와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통장 조회와 정리도 가능하다. 경남은행 고객은 지난해 3월부터 부산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서도 자유롭게 통장 조회와 정리를 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비롯해 영업점 창구에서만 조회와 정리할 수 있었던 뱅크라인 통장도 조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 1월부터는 경남은행 고객은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영업점 아무 데서나 통장 입금과 지급 그리고 이월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통장 조회와 정리 등 지난해 3월부터 제공되던 교차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ㆍ 보통예금ㆍ저축(자유저축)예금ㆍ기업자유예금ㆍ당좌예금ㆍ가계당좌예금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통장 입금과 지급이 가능해 졌다. 적립식예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입금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전 서비스도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간 ‘환전 업무 위수탁 계약’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제공 중인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를 이용해 경남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통해 미리 환전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부산은행 김해공항지점서 외화 현찰 환전을 찾을 수 있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