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중국에서 약 900억 원 가량의 투자 지원을 받고 영화 ‘디 워2’의 총 감독으로 나선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은 중국 화인문화그룹의 5억위안(한화 약 9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심형래 감독은 “디워1을 제작하신 분들과 협력해 속편 디워2를 제작하게 됐다”며 “화인문화그룹 자회사인 화인글로벌영상산업이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영화에 투자한다”고 전했다.

심 감독은 ‘디워2’ 총감독으로 참여하며 화인글로벌영상산업은 제작·투자·배급을 맡는다. 연출자는 할리우드의 신예 감독과 현재 계약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워2’는 1969년 냉전 와중에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위해 전개되는 미국과 소련의 치열한 우주경쟁을 배경으로 한다.

심 감독과 화인글로벌영상산업은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 탕라호텔에서 ‘디워2’ 제작발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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