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월 20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딴따라’가 방송 예정일을 한달 앞둔 시점까지 출연진을 확정짓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딴따라는 잘나가는 전직 엔터테인먼트회사 이사가 자신만의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세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하지만 해당 드라마의 방송 예정일이 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연 배우마저 확정되지 않아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성, 혜리, 박보검 등 유명 배우들이 해당 작품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했지만 현재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지성뿐이다.

혜리 측은 여전히 해당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며 물망에 올랐던 박보검은 출연이 불발됐다.

일각에서는 편성까지 불과 한 달 남짓 남은 드라마가 주연조차 확정짓지 않아 드라마가 엎어질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촬영은커녕 출연진 조차 정해지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열악한 환경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해당 드라마는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후속작으로 방영 될 예정으로 홍성창, 이광영 연출에 극본은 유영아 작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