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 박성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이 내달부터 11월까지 월 2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환경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환경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미래 환경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왔다.연구원은 시 교육청과 지난 2014년 6월 8일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경아카데미프로그램을 교육청의 교육기부와 연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연구원의 수준 높은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관리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42개교에서 760명이 교육혜택을 받았다.환경아카데미는 환경연구원 업무소개, 환경오염측정소와 대기환경감시시스템(TMS) 견학, 우리 동네 공기질 알아보기 및 환경실험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인천지역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교육인원은 약 20명이다. 3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우수한 인력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