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룡이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을 치기로 결심한 후 계획대로 무기를 꺼내들고 길을 나섰다. 본격적인 ‘왕자의 난'이 시작되면서 극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요동 출병 전 삼봉 선생(김명민)을 살해하기로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요동 출병일로 계획이 실패할 뻔했지만, 이성계(천호진 분)의 몸 상태가 안 좋아져 거사의 날을 7일 미뤘다.   요동 출병일 전날, 반촌 내 무기들을 밖으로 빼냈고 비밀리에 모은 군사들에게 전달했다.

인경이 울리자 이방원은 아내인 민다경(공승연 분)에게 “이제 시작이오 부인”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민다경(공승연)은 침착한 태도로 “일이 어찌 되어도 후회하지 않겠다”며 이방원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후 이방원은 무휼(윤균상 분), 적룡 스님(한상진 분)을 비롯해 조영규(민성욱)의 동료들과 정도전이 있는 곳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이방원과 정도전이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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