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김원준이 14세 연하의 여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원준과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의 신상을 철저하게 비공개했지만, 법조계와 연예계에선 그녀는 이미 유명 인사다.

올해로 만 29세인 예비신부는 유명 여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타학교에서 로스쿨을 마친 후 졸업생 중 처음 검사에 임용된 수재다. 변호사시험 4회로 법무연수원 교육 후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결혼 이야기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견례를 끝내고 결혼식 준비 중이다.

김원준은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하고 상명대에서 뮤직테크놀로지학(석사)을 공부했다.

그는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강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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