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주담대 조건 강화 시작, 자금 부담 적은 곳으로 수요자 대거 몰려지난해 보기 드물던 분양조건 변경단지가 늘고 있다. 이번 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경직되고, 설 이후 신규공급은 대거 예고돼있어,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미분양 털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달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강화되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사람은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 나가야 해 부담이 가중된다.이 가운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조건 등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조건들은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는 “내 집 마련을 알아보는 수요자라면, 최근 들어 분양조건을 변경하는 인근의 단지들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며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최소 3억원 이하를 찾아보기 힘든 현재, 총 금액의 60%인 중도금에 대한 이자비용만 줄여도 몇 백 만원 이상의 간접할인 효과가 있어 이익이다”고 말했다.실제로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성에 분양 중인 ‘안성 푸르지오’는 이번 달 들어 조건변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 방문객이 약 두 배 이상 늘고 있다. 기존 분양조건인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저층부(5층 이하) 중도금무이자’에서 ‘전용 59㎡ 전체 중도금 무이자’로 혜택을 넓히자, 구매의사가 있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분양대행사 하우징멘토의 박정훈 본부장은 “안성 푸르지오는 최근 분양조건을 변경하면서 전용 59㎡의 경우 계약금 약2000만원이면 입주 전까지 들어갈 돈이 없는 최고의 조건이다”며 “인근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 규모도 중소형이라 투자자나 실거주자 모두 선호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안성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최저 7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인근 석정동에 입주 8년 된 아파트 매매가가 현재 3.3㎡당 800만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공급구성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총 759가구로 구성됐으며 남향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A 373세대, 59㎡B 82세대, 74㎡A 222세대, 74㎡B 62세대, 74㎡C 2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전 동의 1~2층 세대 천장고를 일반적인 층고 보다 40cm나 높인 2.7m를 적용하며 우물천장이 적용 된 거실높이는 2.82m에 달해 고급 주상복합과 같은 여유 있는 공간감을 제공한다.교통환경은 중부경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129km(6차로)길이의 고속도로 중 서울~안성 구간(71km)은 이번 해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개통예정으로 개통되면 강남으로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에서 ‘10개년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을 검토 중으로 평택안성선(서정리역~안성터미널)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하나로마트, 이마트, 안성시장 등 쇼핑시설을 이용 가능하며, 차량 3분 거리에 안성시내가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안에 안성초등학교와 안성중안성여중명륜여중과 안성고안법고 등이 위치해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9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