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지난해 한국의 수출과 수입 모두 큰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FTA 발효국과의 교역의 낙폭은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일 지난해 우리 교역액이 12.3% 줄었지만 FTA 발효국과의 교역액은 7.4%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특히 FTA 발효국과의 수출입 가운데서도 특혜관세품목의 수출입액 감소가 비특혜품목보다 적었다. FTA 그나마 한국의 교역 감소폭을 줄였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서 수출은 경제성장을 이끄는 마차였지만 몇년째 수출이 부진하면서 오히려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수출이 다시 나라 경제에 활력이 되기 위해선 FTA를 더욱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주얼뉴스로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