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뉴욕 증시 상승 영향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0포인트(0.02%) 오른 1952.47에 거래중이다.

뉴욕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73억원, 407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 투자자는 728억원을 팔아치우며 8거래일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통신업(0.98%)과 기계(0.93%), 종이목재(0.81%), 섬유의복(0.50%)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행(0.94%), 의약품(0.90%), 금융업(0.64%), 비금속광물(0.49%), 보험(0.4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세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7000원(0.55%) 오른 129만원에 거래중이다.

삼성물산(0.34%)과 삼성전자우선주(0.27%), LG화학(3.98%)도 상승했다. 현대차(1.32%), 한국전력(0.10%), 아모레퍼시픽(0.74%), 현대모비스(1.71%), SK하이닉스(0.33%), 기아차(1.30%)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0포인트(0.14%) 빠진 657.18에 거래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5억원, 기관이 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36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컴투스가 4%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카카오, 동서 등도 1%대의 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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