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최정원 서지석 최정원[헤럴드 리뷰스타=김아람 기자] ‘마녀의 성’ 최정원이 서지석·김정훈의 성격이 캐릭터와 반대된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지석·김정훈과 호흡을 맞추게 된 최정원은 “캐릭터 적으로는 반대된 캐릭터”라며 “강현(서지석 분)은 무뚝뚝하고 얼음장 같고 싸가지도 없는 것 같고, 준영(김정훈 분)이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다 퍼주고 보듬어주는 캐릭터기 때문에 굉장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의 매력이 있고 준영이는 여자가 기댈 수 있도록 그런 게 있는 것 같다”며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 않아 강현이의 매력은 잘 모르겠지만, 무뚝뚝한 남자들이 마음이 깊지 않나. 그런 반전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매력포인트를 짚었다. 최정원은 “오히려 김정훈이 현장에서 말수가 많지 않아 캐릭터와 반대인 것 같다”며 “오히려 지석 씨가 살갑고 장난기가 되게 많아서 서로 반대된 캐릭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후속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다뤘다. 인생 말년에 평생을 헌신한 남편에게 황혼이혼을 당한 시어머니 양호덕(유지인 분), 죽도록 반대하는 결혼에 성공했지만 사고로 남편을 잃은 며느리 오단별(최정원 분), 국제결혼 5년 만에 이혼하고 두 살짜리 아들과 귀국한 시누이 공세실(신동미 분)까지 지독한 운명 앞에 절망의 벼랑 끝으로 몰린 세 여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지석 최정원 드라마 재밌겠다” “서지석 최정원 잘어울리는 듯” “서지석 최정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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