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강씨부인이 인질로 잡혔음을 깨달았다.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씨부인이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나선 동안 가족들 모두 연금되자 자신들이 인질로 잡혔음을 깨닫게 된다.최영(전국환)의 요동정벌에 정도전(김명민)은 이성계(천호진)에 정변 계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준비된 와중에 이성계는 정도전에 정변이 아닌 최영의 손을 들면서 자신은 왕보다도 가족이 더 중요함을 전했다.결국 백성들 중 젊은 남자들이 징집되어 요동정벌에 나섰고, 이성계 또한 전투를 위해 갑옷을 입고 말 위에 올랐다. 그 뒤를 수많은 병사들이 따랐고 분이(신세경)와 이방원(유아인)은 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드디어 수많은 병사들이 모이고 전의를 불태우며 소리를 질렀다. 최영이 선두에 섰고 역사는 사람이 쓰는 거라 말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고려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 선포했다. 한편 가별초가 아닌 병사들 중에서 탈영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성계는 행군 속도를 더 빨리하고 진군한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쟁이라 확신했고, 생각 중이라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이방원(유아인)은 이성계가 절대 배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며 그것을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을 전했다.그러나 그때 이성계의 가솔들을 한 곳에 모아두었단 소식이 전해졌고, 강씨부인(김희정)은 자신들이 인질이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민다경(공승연) 역시 앞 일을 볼 수가 없다며 혼란스러워했다.집에 도착한 이방원은 분이의 신발 한짝을 주워들며 애처로운 눈길을 보였고, 아침까지만 해도 아무런 조짐이 없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은 듯 했다. 정도전은 최영이 이성계를 독려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인거라며 미처 깨닫지 못한 자신을 탓했다.이 소식은 이성계에게도 전해졌고 당장 개경으로 돌아가 봐야겠다는 이방과, 이방우를 군사들이 칼을 뽑아들어 둘러섰고, 무휼은 죽어가는 동생을 뭍에서 건져내 겨우 살릴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진군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이어지자 분노하며 죽은 이들을 안타까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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