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고두심이 김갑수와 조미령의 관계에 질투를 보였다.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극본 윤경아)'에서는 채리(조보아 분)가 남편 형순(최태준 분)에게 접근하근 앵두(민아 분)를 질투하는 한편, 앵두와 함께 동네에 나타난 은옥(조미령 분)이 동출(김갑수 분)과 과거 인연이 있던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산옥(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옥은 산옥의 반찬가게와 가까운 사이인 치킨 집 사장 유자(남기애 분)에게 일을 하고 싶다며 나타났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으로 쓰기에 은옥의 차림새는 너무도 고급이었던 것.그에 직원으로 쓰는 것을 거부한 유자였으나 은옥은 다음날에도 나타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마침 동출, 산옥과 함께 있던 유자는 다시금 거절하려했고, 이때 동출이 산옥을 알아보고 반가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동출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옥아!”라고 외쳤고, 그 다정한 목소리에 산옥은 심기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이에 동출은 과거 자신이 다니던 공장의 경리였다고 은옥을 소개했다.
그에 은옥은 “그때 출이 오빠가 저한테 참 잘해줬다”며 자랑을 하며 산옥의 마음을 더 불편하게 만들었고, 이어 은옥과 산옥의 이름을 비교한 유자는 “옥이 풍년이다”라고 비꼬았다.이렇게 과거 사람을 만난 것에 반가운 동출과 은옥, 유자와 산옥은 자리를 옮겨 계속 이야기를 이었고, 이때 동출은 “옥이가 여상을 갓 졸업하고 온 꼬맹이였다”며 자신이 챙겼던 이유를 전했다.그러나 산옥은 이미 살벌한 표정이었던 것. 그걸 본 동출은 말끝을 흐렸고, 이미 심기가 꼬인 산옥은 거칠게 의자를 쓰러트리며 밖으로 나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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