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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주문 물량 3배로 늘어 -국내서도 누적 4000만병 판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 6월 출시한 자몽에이슬이 국내 시장은 물론 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태국에 수출한 자몽에이슬이 대형마트 및 주점에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자몽에이슬 수출을 시작한지 한달 만에 초도 물량 3배에 달하는 3500상자 추가 주문이 들어와 현재 수출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예약 주문까지 체결한 상태다.
하이트진로는 태국의 일반적인 음주 방식이 보드카나 럼 등을 과일 주스와 함께 얼음에 섞어 마시는데 착안, ‘자몽에이슬’의 첫 수출국으로 태국을 선택했다.
최근 한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현지 유통 판매를 맡고 있는 파트너사인 분럿그룹의 기대도 상당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1년부터 싱하맥주로 유명한 분럿그룹과 수출유통 계약 업무제휴를 맺고 태국 현지 시장을 확대해 왔다.
자몽에이슬은 국내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다. 지난 6월 출시 하루만에 115만 병이 판매된 자몽에이슬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11월까지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자몽에이슬’ 수출을 태국 주변국가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여러 국가에 자몽에이슬을 수출했으며 앞으로 시장을 더욱 넓혀 갈 계획이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