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고소  신동빈 고소
신동빈 고소 신동빈 고소

[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신격호 측이 신동빈을 고소함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롯데가의 분쟁이 형사소송으로 확대됐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측은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일본 국적의 롯데 임원 2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은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의 대리인은 고소장에서 "신동빈 회장 측이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투자를 잘못해 90억 원을 날렸다는 허위보고를 하고 신 총괄회장을 그룹 경영에서 불법적으로 배제했다"며 처벌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근거 없이 무분별한 소송을 남발하는 신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오히려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한편 지난달 23일에는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와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가 SDJ코퍼레이션 소속 민유성 고문과 정혜원 상무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하기도 했다. 민 고문과 정 상무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을 비방했고,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 34층 신격호 회장 집무실에 신동주 측 직원들이 출입하고 상주한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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