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지혜 기자]강한 추위도 2030세대 여성의 패션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한파가 예고되어도, 눈이 쏟아지더라도 이들은 굴하지 않는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모든 여성에게 있어 생애 가장 젊고 예쁜 나이이기 때문이다. 추위도 어쩌지 못하는 열정이지만 방해물은 있다. 바로 휜다리다. 겨울철 최고의 잇템인 부츠는 길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여주는 일등공신이지만 다리가 휜 경우 이마저 강조해버린다. 추위는 참을 수 있지만 예쁘지 못한 라인은 가릴 수가 없는 것이다.사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여성은 휜다리를 가지고 있다. 개중에는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스스로만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있고, 혹은 티가 많이 나서 주위에서 먼저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신경이 쓰이는 이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사실은 모두 같다.이미 휜다리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이미 많은 병원에서 교정이나 수술같은 휜다리 개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비용과 시간, 통증 등 여러 요소들을 감안해야 해 부담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적절한 방법이 바로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이다.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수술에 대한 공포심이나 긴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다리라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뼈를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 안쪽의 쏙 들어간 부분을 자가지방을 이용해 채워줌으로써 곧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파이안의원 지방성형클리닉 김재훈 원장은 “휜다리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다른 치료에 비해 효과가 빨라 시술 후 거의 바로 휜다리가 곧게 펴지면서 더 길어보인다. 3년 이상 그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해준다면 반영구적으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이어 김 원장은 “허벅지, 복부 등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기 때문에 시술 시 휜다리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것에 더해 몸매도 같이 아름다워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다만 전문적으로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있는 곳을 선택해야 신경이나 근육의 손상 없이 개개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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