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사의 신-객주2015' 캡쳐
사진: '장사의 신-객주2015'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장혁의 앞날에 햇빛이 비추기 시작한 걸까. 그가 유오성을 누르고 도접장에 올랐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도접장 자리를 두고 사투를 벌이는 유오성과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장혁은 도접장 후보에 자신이 오를 수 없다며 그 자리를 피했지만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보부상들을 보며 도접장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도접장 유세에서도 “우리가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느냐. 정말 수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고 우리가 갖는 돈은 얼마 없다”며 보부상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려 유오성보다 큰 환호를 받는다.하지만 이어진 선거 과정에서 유오성이 다른 보부상들에게 뇌물을 주려한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친구 정태우가 뒤통수를 얻어맞아 시력을 잃게 될 줄도 모른다는 사실과 “난 괜찮다. 너가 도접장이 되길 바란다”는 정태우의 간곡한 부탁에 “도접장이 꼭 되야 겠다”며 마음을 다 잡고 마지막 선거 유세를 펼쳤다.선서 유세에 나간 장혁은 “진인사대천명”이라며 자신의 아버지 천오수가 한 말을 직접 전하며 보부상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렇듯 장혁은 당연한 결과로 도접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장혁의 당선 사실이 확정된 순간 조소를 띄우는 유오성의 모습과 머리가 아픈 듯 이마를 짚는 김민정의 모습이 번갈아 포착돼 앞으로 장혁이 처할 상황을 짐작케 했다.게다가 방송 말미에서 장혁은 보부상들과 도접장 당선 잔치를 벌이던 도중 우피 밀매라는 혐의를 받아 추포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장혁이 이 상황을 모면하고 도접장으로 장사의 신에 등극할 수 있을지 아니면 우피 밀매라는 혐의와 함께 이덕화의 계략에 망가지게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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