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내년 2월이면 최연소 박사가 될 천재소년 송유근이 화재다.어릴 적부터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17세 송유근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될 예정이다.송유근의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사는 18일 전날 오후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박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이로써 송군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유근은 지난 4월에 방송된 SBS '뉴스스토리'에서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군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대 가서 여러 가지 훈련도 해보고 싶다.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송유근은 박사 학위를 받으면 전문 연구 요원으로 병역을 대체할 수 있지만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았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현재 소송중인 누구와는 너무나 다른 행보"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도 마음도 박사급이네" "송유근이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나는 그를 응원할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박석재 박사는 "유근이의 박사학위 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은 블랙홀과 우주론, 끈이론까지 아우르는 내용"이라며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 계획을 연말까지 확정, 미국 저명 학자의 지도를 받아 연구능력을 더욱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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