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서이안과 주다영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1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22회에서 최아란(서이안)과 최지아(주다영)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지아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최아란의 방에 들어갔다. 그녀는 아란의 방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했다. 옷장에 옷을 죄다 꺼내 살펴보고 대보기도 했으며 가방을 꺼내 "이거밖에 없냐"며 살펴보기도 했다.이번엔 화장대였다. 지아는 아란의 화장대를 열어보다 "그나마 이 귀걸이는 쓸만하다"며 귀걸이를 차보기 시작했다.이후 바로 옆방인 파란의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웠다. 그때 막 집에 들어온 아란은 최지아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자 기가 찼다. 그녀는 최지아를 침대에서 끌어내린 뒤 "네가 뭔데 내 동생 침대에 눕냐"고 화를 냈다. 게다가 지아의 귀에 자신의 귀걸이가 걸려있자 도둑질을 했다며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비명을 지르자 놀란 가족들이 달려왔다. 배국희는 아란과 지아를 앉혀두고 "내일 가족들은 다 나가있어라. 그리고 내일 아란이와 지아가 집 청소를 해라. 부엌부터 창고까지 서로 알려주면서 둘이서 같이 해야 한다"고 벌을 내렸다.지아는 "오마이갓. 나 가정부 시키려고 이 집에 들어왔냐"라고 항의했지만 배국희는 단호했다. 다음 날, 지아와 아란은 걸레를 들고 청소를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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