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2월 3일(목) 오후 3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인‘참여관찰연구 최종발표회’를 개최한다.금천구는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금천혁신교육지구 학교 현장과 학생의 변화추이 등을 분석해 사업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개월 간‘혁신교육지구 참여관찰 연구용역’을 실시했다.(사)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에서 수행한 이번 연구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이론적 배경 △초등학교 학력보완 협력교사제 참여관찰연구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사업 참여관찰연구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사업 참여관찰연구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지원 참여관찰연구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협력교사제 사업은 학습부진 초등학생에게 개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습부진 예방과 함께 수업의 새로운 혁신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중학교 대상 사업에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해 수업의 형태가 개선되고 단위학교 연수가 활성화된 점이 성과로 나타났다. 자유학기제 선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이루었다는 점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일반고 직업교육 지원 사업 연구결과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진로직업교육 모델이 제시됐다는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이번 연구의 특징으로는 참여관찰연구방법론을 활용해 교실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고 기술했다는 점이다. 학부모들이 교실 안의 상황을 잘 모르는 현실에서 혁신교육지구 참여관찰연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교실 안의 변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장점 중 하나다.이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학교장 및 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15분 정도의 주제 발표가 있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각 연구사업 성과 및 개선방안,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인해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 등을 알아보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관련 기관 및 주민들에게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타 자치구로 확산되는 금천구 혁신지구 시즌2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2627-2817)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