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키스를 하며 러브라인 시작을 알렸다.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형석, 이나정 연출/김은지 극본) 6회에서 김영호(소지섭)가 강주은(신민아)에게 키스를 하며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탔다.이날 강주은은 오수진(유인영)의 호출에 경찰서에 갔다. 사연인 즉 임우식(정겨운)이 주은의 스토커를 때리고 협박했고 이 때문에 고소를 당했다. 임우식의 변호사로 오수진이 등장했고 참고인 조사 자격으로 강주은이 호출된 것.게다가 경찰은 강주은의 스토킹 당시를 입증할 참고인으로 김영호까지 호출했다. 네 사람은 경찰서에 모여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야 했다.강주은과 임우식이 먼저 경찰서를 나오게 됐고 두 사람은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임우식은 "그냥 15년 사귄 여자친구 걱정한거다. 너도 오바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호 그 남자 누군지 아나.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난 남자일 수 있다. 그 남자 장난일 수 있는데 감정과잉 우려된다"고 경고했다.임우식이 떠난 뒤 강주은은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김영호를 기다렸다가 "아직 '강주은 데이' 30분 남았다"며 카페에 가자고 제안했다. 주은이 커피를 사러간 사이 김영호는 "차가 고장났다"며 잠시 밖으로 나갔다.
강주은은 커피를 사들고 밖으로 나오자 비가 오는 것을 확인하고 김영호를 기다렸다. 우산을 들고 온 김영호는 강주은 옆에 선 뒤 그녀에게 장난을 치게 됐다.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지만 강주은은 임우식이 했던 경고 때문에 마음을 다 잡고 있었다. 강주은은 "장난치지 말라"고 김영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김영호는 "진짜 모르나보네.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 싶어하는데"라며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키스와 함께 앞으로 어떤 사이로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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