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서미연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듯 보인다.12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에서는 장성태에게 둘째를 낳자고 하는 서미연(김나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서미연은 동우를 보게 된 뒤 “그 눈 코 입. 완전 율이야. 율이가 환생한 거 같았어. 율이야. 내 아이”라며 집착하기 시작했다.서미연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나 그 집 애 미울 줄 알았는데 아니야. 내가 데리고 오고 싶어. 데리고 와서 사랑해주고 싶어. 우리가 키우자”라고 제안해 경악케 했다.장성태는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서미연은 “나 그 애 훔쳐오고 싶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후 서미연은 장성태를 안으며 “아이를 낳게 해줘”라고 했다. 장율의 동생을 낳겠다는 것이다. 서미연은 장율 동생을 통해 장율을 잊으려고 했다.서미연은 “당신 때문에 율이가 죽었으니까 율이 동생을 가지게 해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그러나 장성태의 생각은 달랐다. 장성태는 죽은 장율을 마음에 묻겠다는 입장이었다. 둘째를 가질 생각은 전혀 없었다.장성태가 냉담하게 말하고 돌아가자 서미연은 또다시 술에 의존하는 모습이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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