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UNDP, 개발도상국과 청렴건설정책 공유 위한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 비리없는 건설행정을 공유하는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개발도상국 20개국 공무원과 시민단체, 국제투명성 관련 민간네트워크(CoST), 열린 계약파트너쉽(OCP) 전문가 등 모두 120여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청렴건설을 위한 정보공개 정책과 부패방지 시책을 소개하고 공사 전반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청렴건설정보시스템, 하도급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는 대금e바로 시스템 등을 공개한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와 조달청도 한국의 반부패 정책과 공공조달서비스 정책을 발표한다.
이어 필리핀과 태국, 우크라이나, 우간다 등 해외 정부 관료와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자국의 실정과 경험을 공유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된다”며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고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등 서울시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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