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테러' 발생한 가운데, 프랑스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14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연쇄 폭탄·총격테러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소행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올랑드 대통령은 연쇄 테러가 외국에서 계획됐고 사망자는 지금까지 총 127명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14일부터 3일간 애도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공격은 13일 오후 9시 20분께 파리 시내 10구, 11구 극장과 식당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곳은 미국 록밴드의 공연이 열리고 있던 파리 11구 볼테르 가의 바타클랑 극장으로, 이날 밤 10시께 검은 옷을 입고 AK-47 소총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총기를 난사했다.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이번 테러 사건에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은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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