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43.9%로 전월 대비 1.9% 줄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월세 비중이 전월 대비로 감소한 것은 6개월 만에 처음이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전월세 거래량이 12만3000건으로 전월 대비 16.7% 증가했다. 전년 동월 13만1595건보다는 6.8% 줄었다.올 1~10월 누적 거래량의 경우, 123만9000건으로 전년 동기 123만6000건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9%로서, 10월 들어 비중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8만1842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6.5% 증가했고, 지방도 4만775건으로 전월 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유형을 살펴보면 아파트가 전월 대비 21.2% 증가(전년 동월 대비 12.2%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전월 대비 13.3% 증가(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는 전월 대비 20.8% 증가(전년 동월 대비 15.7% 감소)한 반면, 월세는 전월 대비 11.9% 증가(전년동월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10월 누계기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38.2%로 전년 동기 대비 4.4%p 증가했고, 아파트를 제외한 그 외 48.8%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