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오민석이 공개고백을 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 강예원 가상 부부가 사람들이 많이 강남역 중심가에서 공개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자신의 지인인 래퍼 라이머를 만나러 함께 가자고 권했다. 이에 강예원은 한껏 흥분한 모습으로 기뻐했다.강예원은 산이나 버벌진트 같은 래퍼들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버벌진트에 대해선 “좀 섹시한 것 같다”며 그의 목소리를 칭찬해 오민석을 긴장케 하기도.래퍼 라이머를 만나러 가기 위해 힙합 복장으로 입기로 한 두 사람은 옷장을 뒤지는 열정을 보였다. 이때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힙합 느낌이 난다며 묵직한 목걸이를 걸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 단순한 복장을 선호하는 오민석은 이처럼 캐주얼한 힙합 복장을 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드러냈고 강예원은 마침 이날 지난번에 약속한 벌칙을 수행해달라 말했다.앞서 한강 데이트를 했던 두 사람은 소원내기를 했고 이때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 공개 고백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
오민석은 하필 어색한 복장을 한 날 공개 고백을 하라는 강예원의 말에 “이 옷이 자꾸 날 작아지게 한다”며 부끄러움을 보였지만, 강예원은 결코 봐주지 않았다.그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한복판 횡당보도 중앙에 선 오민석은 건너편에서 지켜보는 강예원을 위해 사랑한다는 고백을 5번 이상 외쳐야 했고,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것과 달리 점차 대범하게 사랑을 고백했다.오민석은 “하는 데까지 해보자 만족할 때까지”라며 강예원의 요구를 착실히 들어준 이유를 전했다. 이와 같은 공개 사랑고백에 스튜디오에서 박미선은 “다신 이 동네 못 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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