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오! 마이 베이비’ 40개월 주안이가 인생의 매운 맛을 제대로 느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네 가족이 농장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주안이는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이날 주안은 아빠, 엄마와 고추따기 체험에 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시에서 나고 자란 주안이는 고추가 열린 모습만 보고도 신기해하며 열렬한 반응을 보여, 김소현 손준호는 물론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고추따기에 열중하던 주안이는 직접 딴 고추 하나를 맛보았다. 이에 앞서 고추의 매운맛에 눈물을 흘렸던 주안이는 이날, 고추를 맛있게 먹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옛 기억을 잊은 채 다시 고추를 먹었다. 그때보타 훌쩍 자란 주안이는 처음에는 괜찮은 듯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까지 빨개지고, 혀를 내민채 물을 달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주안이는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물을 달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물을 마시고 진정한 주안이는 직접 딴 고추로 요리에 나섰다. 이어 주안이는 배 깍두기를 만들었고 깨를 넣는 담당을 맡아, 보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그러나 실수로 깨를 너무 많이 넣었으나, 요리에 잔뜩 심취한 주안이는 신나서 깨를 더 넣어 한통을 거의 다 써버렸다. 요리에 재미가 들린 주안이는 이어 설탕을 넣는 과정에서 또 너무 많은 양의 설탕을 깨처럼 부어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주안이가 많은 양을 양념을 넣는 것을 본 친구들을 놀란 기색을 드러냈으나, 주안이는 설탕을 바닥에 쏟고는 "모래 놀이를 하는거다“라며 두꺼비집 노래를 부르는 흥겨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오 마이 베이비’ 라둥이네는 EXID 하니와 혜린이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