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은석의 부친이 대광목재 주인일 확률이 높아졌다.1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1회에서 남건우(박은석)의 친부가 대광목재 주인일 확률이 드러났다.이날 강주희(장소연)는 김혜진(장희진)이 남겨놓은 피 묻는 헝겊과 머리카락을 갖고 서창권(정성모)을 찾아갔다. 서창권은 결국 협박에 못이겨 해원중고를 강주희 명의로 넘겼다. 서창권은 해원중고를 넘기며 "비밀 지켜라. 어머니는 알게 하시면 안된다"고 당부했다.강주희는 그 서류를 받자마자 밖으로 나오며 "해원중고 최대한 빨리 매각해야 한다. 헐값이어도 상관없다"고 통화를 했다.그날 밤, 강주희와 남건우는 함께 식사를 했다. 강주희는 "못해도 100억은 받겠다고 하더라. 우리 그 돈으로 어디갈까? 호주 갈까?"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건우는 어두운 표정으로 아무말 하지 않았고 혼자 설거지를 하다가 "나는 안가겠다"고 대답했다.

강주희는 "이제와서 무슨 소리야? 너만 착한 척 하는거냐"고 기막혀 했다. 남건우는 "혜진이가 죽은 돈으로 나만 행복해질 수 없다. 난 이 마을에 남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주희는 싸늘한 표정으로 남건우를 바라보며 "니네 아빠 마을에 돌아왔다. 그런데도 여기 있겠다는 거냐"고 물었다.최근 아치아라 마을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건 대광목재의 주인이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대광목재 주인이 김혜진과 서가영(이열음)의 부친이라고 추측하는 상황.과연 남건우의 부친은 누구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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