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제7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GValley = 곽본성 기자]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이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국내외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제학자, 지리학자, 정책입안자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도심 지역이 상업지구·문화관광지구로 탈바꿈하면서 물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원주민과 세입자가 밀려나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1990년대 이후 변화한 홍대주변, 삼청동, 서촌, 가로수길을 비롯한 지역이 해당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렴한 작업실이 필요한 예술가, 앞서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한 외국 도시의 사례, 서울이 앞으로 대응할 방향 등에 관해 고민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규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주제별 지정 토론자로는 이흥재 원장(추계예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김경민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박태원 교수(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임동근 교수(서울대 지리학과 BK교수) 등이 참여한다. <제7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https://goo.gl/WGO0AS)으로 접속해 이름, 연락처, 소속 및 직함을 작성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