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황정음과 박서준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였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 마지막 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의 집에 온 지성준(박서준 분)이 혜진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자신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고, 아빠는 어디 갔냐며 기다린다. 그때 혜진의 아빠와 성준은 함께 목욕탕을 갔다가 혜진의 집으로 돌아왔다. 혜진은 성준에게 혹시 집구할 때까지 있을 곳이 자신의 집이냐며 놀란다. 성준을 붙잡으며 뭐라고 하려는 혜진. 이에 혜진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마저 성준을 감싸며 혜진이 뭐라고 할까봐 숨긴 것이라고 다그쳤다.
성준은 혜진의 집에서 제대로 사위 대우를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분위기가 정리되자 혜진은 아빠에게 통장을 주며 인쇄소 기계를 바꾸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시집 갈때 쓰라고 통장을 돌려주지만, 성준은 "아닙니다! 혜진이 시집올 때, 몸만 오면 됩니다. 숟가락도 필요 없어! 몸만 와!"라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다.못 이긴듯 통장을 받는 아버지. 그날 밤, 성준은 설거지를 하는 혜진에게 다가가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예쁘다, 김혜진"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진한 이마 뽀뽀를 하는 성준. 두 사람의 사이에는 하트가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성준은 혜진에게 같이 설거지를 하자고 말하고, 두사람은 신혼부부 분위기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