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불안장애' 정형돈이 의사의 만류에도 투혼을 발휘하는 프로정신으로 방송에 참여해 화제다.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의사의 만류에도 방송에 참여했던 그의 '투혼'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고 있던 불안장애가 심해져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의 '불안장애'는 이미 '무한도전 - 심리테스트' '힐링캠프 편' 등에서 자신의 입으로 호소해왔던 지병이라 더욱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9월 KBS 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에 출연한 정형돈은 사전 미팅 단계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주사를 맞느라 늦은 합류를 했다.그나마도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방송에 참여한 정형돈은 유희열에게 "주사 한 30방은 맞은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을 밝혔다. 이어 주변 동료들의 도움의 받아 무사히 대본 미팅을 마친 정형돈은 스튜디오로 들어오면서 절뚝거리며 보는 사람마저 위태롭게 했다.결국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버티던 정형돈은 참을 수 없느 극심한 고통에 배를 움켜쥐며 결국 자리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정형돈은 그 길로 폐렴으로 입원했다.한편 누리꾼들은 "4대천왕 안돼..아프지 마요" "어쩌면 좋아 빨리 나으세요" "좋은 댓글들 달면서 기다릴테니 빨리 쾌차하세요"등의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정형돈은 12일 촬영하는 '무한도전' 현장을 찾아 직접 자신의 상태를 설명한 뒤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며 김태호PD를 포함한 스태프들과 유재석 및 멤버들은 이를 수용하고 정형돈의 의견을 존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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